◎각종 프로젝트 한국참여 희망/본지특파원 단독회견【라파스(볼리비아)=김경환특파원】 곤잘로 산체스 데 로사다볼리비아대통령은 『한국과 볼리비아의 미국월드컵대결은 양국간의 이해를 넓히는 첫 만남의 장이 될것』이라면서 『월드컵대결을 계기로 한국이 볼리비아의 경제개발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길 기대하며 스포츠와 문화등 각 분야에서 양국간의 교류가 활발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곤잘로 로사다대통령은 8일상오(한국시간) 라파스의 대통령궁에서 한국기자와는 처음으로 가진 단독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뒤 『내년중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면서 『월드컵이 열리는 6월이전에 한국에 통상사절단을 파견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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