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하오3시30분께 서울 종로구 숭인2동 1419의 1 숭신빌딩 211호 학습지판매회사인 I사(사장 박광일·38)사무실에 20대로 보이는 3인조강도가 들어 박씨와 사원 림광섭씨(25)를 칼로 찌르고 1천3백여만원을 털어 달아났다. 경리사원 문복순씨(36·여)에 의하면 손님 2명과 상담을 하던중 갑자기 20대괴한 3명이 침입, 칼로 박씨등을 위협하고 지갑과 서랍등을 뒤져 현금 6백만원과 1백40만원이 입금돼 있는 J은행통장, 수표등을 빼앗아 달아났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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