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진흥청은 6일 생산기술연구원 부설 품질평가센터를 국제품질보증(ISO 9000 및 KS 9000)인증기관으로 승인했다. 생기원은 한국표준협회 부설 품질인증센터에 이어 국내 두번째 인증기관이 됐으며 전기전자 분야의 인증업무를 맡게된다.
생기원은 오는 4월까지 인증대상을 일반기계 수송기계 화학 화공 부문까지 확대하고 금년말 또는 내년초에 외국인증기관과 상호인정업무를 체결, 기존의 외국인증획득 업체도 국내에서 인증을 받을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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