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재무특파원】 일본자위대와 중국 인민해방군의 고위간부가 참석하는 「일중안보회의」 첫번째 회의가 3월 2, 3일 북경에서 열린다고 아사히(조일)신문이 5일 정부당국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일본의 장성급이 참석하는 군사문제에 관한 정기협의는 동맹관계인 미국을 제외하곤 중국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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