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AP=연합】 미공군은 레이더와 적외선 감지기에 포착되지 않도록 설계된 B2 스텔스 폭격기가 길고 희미한 흰 선인 비행운을 이따금 하늘에 남겨 비행 흔적을 숨길수 없기때문에 이같은 비행운을 남기지 않도록 하는 새로운 극비장치를 개발하기 위한 계약을 노스롭사와 6천3백50만달러에 체결했다. 공군당국자들은 7주일전에 체결된 이 계약이 20대를 생산할 예정인 4백44억달러 규모의 B2 스텔스 폭격기 계획에 새로운 하자가 생겼기 때문이 아니며 단지 비행운의 제거를 위한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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