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AFP=연합】 중국정부는 고정자산 신규 투자 불허 방침에도 불구하고 금년 중 수송과 통신망 건설에 최우선권을 둘것이라고 30일 밝혔다. 홍콩에서 이날 수신된 신화통신도 중국정부가 주요 수송 및 통신망 건설사업에 1백10억달러의 대규모 자금을 계속 투입할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의 사회기간시설의 노후는 중국 경제의 지속 성장 및 외국투자 유입을 막는 요인으로 그동안 여러 경제학자들이 지적해온 바다. 중국은 신규 건설 사업 금지령과 관계없이 수송 및 통신망의 개선은 계속 추구할 방침임을 외국 투자가들에게 확신시키려 애쓰고 있는것으로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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