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보험노동조합연맹(위원장 권세원·49)은 31일 『동부그룹과 한국자보의 노조와해등 부당노동행위와 국회노동위 금품수수행위에 대해 1일 김준기회장등 동부그룹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보험노련은 1일 낮12시 국회의사당 정문앞에서 검찰의 엄정수사를 촉구하는 집회를 가진뒤 권위원장등 연맹간부들이 대검찰청을 방문,고발장을 접수시킬 예정이다. 보험노련은 이날 성명에서 『국회노동위 금품수수의혹은 문민정부출범이후 최대의 정경유착』이라며 『고발이후 검찰의 수사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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