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노동위의 돈봉투의혹사건과 관련, 김말롱의원(민주)이 한국자동차보험의 돈봉투제공사실을 입증할 증인과 증언을 확보한것으로 29일 알려져 이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관련기사 4면> 김의원은 이날『한국자보의 박장광상무가 지난해 11월에 우리집을 찾아온 적이 없고 돈봉투를 주지도, 돌려받지도 않았다고 거짓진술했으나 이를 밝혀줄 안상기박사의 증언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4면>
김의원은 그러나 다른 의원들에 대한 명예훼손에 대해『박상무가「다른 의원들도 받았다」고 말한 내용을 전했을뿐인데 내가 직접 말한것으로 와전됐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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