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상오 7시45분께 경기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단대5거리에서 최근 서울에서 잇따라 발생한 3인조 강도범으로 보이는 20대 청년 3명이 경찰의 불신검문을 받자 타고 있던 경기4오 5934호 스텔라 승용차를 버리고 달아나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이들 청년이 타고 있던 승용차는 이날 새벽 3시께 차주인 유모씨(35·경기안양시 안양동)가 집앞에 세워뒀다가 도난당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차 안에서 길이 20㎝가량의 흉기 1개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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