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 미일러 3국의 정부관계자 및 학자들은 다음달 1일부터 이틀간 도쿄에서 첫 「북태평양 안보 3극포럼」을 갖는다. 일 국제문제연구소(송영신웅이사장)가 북태평양지역 안보의 핵심이 되고 있는 3국간 신뢰조성을 위해 개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군관계자등도 참석한다.
포럼은 특히 북한핵문제를 비롯한 냉전종식 후의 북태평양정세와 긴장·불안요인에 대한 대처방안, 협력체제 구축등을 논의하고 3국의 방위정책등도 토론할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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