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본부 로이터=연합】 세계 석유매장량은 지난91년 생산량기준으로 볼 때 앞으로 75년동안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유엔의 한 보고서가 24일 밝혔다. 변화하는 세계 에너지패턴을 분석한 이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잔존 원유매장량은 지금까지 밝혀진 9천7백65억배럴과 매장가능성이 있는 6천7백40억배럴등 총 1조6천5백6억배럴로 91년 생산량인 2백19억배럴을 기준으로 할 때 75년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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