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이동렬기자】 마산시와 낙동강 수질오염 마산·창원 시민 비상대책위원회는 21일 수돗물 악취파동과 관련, 실무협의를 갖고 ▲칠서정수장 수질검사결과 매주1회 공개 ▲민·관 공동채수 및 수질검사 매월1회 실시 ▲민·관합동 환경오염감시단구성등 3개항에 합의했다. 이에따라 시는 대장균과 암모니아성 질소등 주간검사 6개항목에 ABS(합성세제)와 중금속 1개 항목을 추가해 검사한 정수수질의 주간평균치를 2월16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시민들에게 공개키로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