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북경 외신=종합】 전기침중국외교부장이 22일 프랑스를 공식방문하기위해 북경을 떠났다. 전부장은 3일간의 프랑스방문에서 프랑수아 미테랑대통령등 고위인사들과 연쇄회담을 갖고 그동안 냉각됐던 양국관계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방침이다.
전부장은 22일 파리 도착직후 미테랑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이며 24일엔 오는 4, 5월께 중국을 방문할 예정인 에두아르 발라뒤르총리,그리고 알랭 쥐페외무장관과 각각 회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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