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2백원짜리 담배/「오마사리프」 곧 시판

　갑당　1천2백원짜리　최고급담배인　「오마　사리프」가　새로　나온다.　한국담배인삼공사는　18일　지금까지　주문자상표부착방식에　의해　수출만　해오던　최고급담배인　오마　사리프를　올해부터　국내　외산담배수요층을　흡수하기　위해　국내에도　시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액면금액　10만원안팎의　홍삼상품권도　발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