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달중 구성할 계획이었던 대통령 직속의 교육개혁위원회 위원인선이 지연됨에 따라 발족시기를 2월로 늦춘것으로 16일 알려졌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이날『지난해 8월 교육개혁위원회 설치를 위한 대통령령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됐으나 위원장 선임이 늦어져 아직까지 부위원장을 포함한 25명의 위원인선을 마무리하지 못한 상태』라면서『교육개혁의 시급성을 감안해 늦어도 2월까지는 위원장 선임을 마치고 위원회를 정식 발족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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