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대학중 가장 먼저 13일 신입생등록을 마감한 동덕여대는 총1천3백10명의 합격자중 65.2%인 8백62명만이 등록해 무더기미등록사태를 빚었다. 마감결과 합격자 모두가 등록한 학과는 체육·산업디자인·회화과등 3개과에 불과했으며 약학과등 나머지 27개 학과가 정원에 미달됐다.
동덕여대는 이에 따라 긴급대책위를 열고 예비합격자 2천6백명중 합격권에 드는 지원자들에게 추가합격사실을 통보하고 14일부터 4일동안 추가등록을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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