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응모 최우수당선 서울정도6백년사업을 상징하는 4종류의 공식마스콧 이름이 정해졌다.
서울시는 10일 4종의 마스콧 이름짓기 현상공모에 응모한 2천1백11건중 이영진양(20·여·양천구 목동아파트 1015동1002호)등 6명이 응모한 「다울이」 「새울이」 「신울이」 「여울이」를 최우수당선작으로 선정했다(그림). 이들 마스콧의 이름은 각각 「다시 보는 서울」 「새로나는 서울」 「신명나는 서울」 「열려있는 서울」이란 주제어의 맨 앞자를 딴것이다.
또 이들 이름에는 ▲다울이―의지가 강한·모두가 우리 ▲새울이―창조적 합리적인·새로운 우리 ▲신울이―적극적이고 구김살없는·신명나는 사회속의 우리 ▲여울이―개방적이고 추진력있는·마음을 열고 서로 사랑하는 우리등의 뜻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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