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경과위 빠른시일내 소집” 민자당은 10일 현재 국회에서 진행중인 국회운영및 제도개선논의와 관련, 정책개발과 입법자료수집등을 위해 앞으로 국정조사등 국회법상 보장된 국회의원의 행정부조사활동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민자당은 또 소수당의 물리적인 표결저지를 방지하고「다수결의 원칙」을 확립하기 위해 국회규칙등을 개정, 본회의장의 질서유지방안을 법적으로 명문화하기로 했다.
한편 이한동총무는 이날 국방부무기사기사건과 물가인상문제등을 다루기 위해 행정부측의 준비가 끝나는 대로 조속한 시일내에 국회 국방위와 경과위를 소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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