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날 교통비상대책 각대학이 수험생 교통대책을 마련하느라 비상이 걸렸다.
서울대는 대학별고사일인 6,7일 이틀동안 새벽 4시부터 상오 9시까지 교내순환도로에만 차량을 진입시키되 일방통행제를 실시, 수험생이 내린뒤 바로 나가도록 했다. 서울대는 교직원등 1백여명으로 교통통제반을 구성했다.
한국외대는 면접고사일인 10일 교통혼잡을 피하기 위해 면접시간을 상오10시부터 하오 5시까지 4차례로 나누고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5인1조로 집단면접을 실시키로 했다.
한편 서울시는 서울대등이 대학별고사를 치르는 6일 상오 9시부터 1시간동안 지하철 2·3·4호선의 전동차운행을 평소의 5분 간격에서 3∼4분 간격으로 증회운행키로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