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홍씨(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은하아파트)등 태광컨트리클럽 정회원 2백30여명은 4일 골프장예약때 정회원이 비회원들과 똑같은 대우를 받는것은부당하다며 (주)태광관광개발(대표 정경식)을 상대로 골프장시설 우선이용청구소송을 서울민사지법에 제기. 윤씨등은 소장에서 『골프장측이 정회원들에게 값비싼 회원권을 발급하고도 일반이용자들의 골프장시설 이용료(그린피)가 회원들보다 2배이상 비싼 점을 악용, 수익 올리기에만 급급해 정회원들이 푸대접을 당하고 있다』며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을 회원의 날로 정해 이날만은 일반이용자들의 출입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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