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AP 로이터=연합】 올해 전세계에서 적어도 75명의 언론인이 업무수행중 피살됐다고 국제언론인연맹(IFJ)이 28일 발표했다. 아이든 화이트 IFJ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93년을 「잔인한 해」로 표현하면서 IFJ의 자체적인 집계결과 올들어 최소한 75명의 언론인이 폭력사태로 목숨을 잃었다고 말했다.
화이트사무총장은 희생자들 가운데 일부는 소름끼치는 환경속에서 숨진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보스니아에서는 또 20명이 넘는 언론인이 실종상태인것으로 조사됐다고 IFJ성명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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