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로이터=연합】 뉴욕 월가의 주식시세는 27일 연말을 앞두고 사자주문에 힘입어 기록적 폐장가를 보였으며 미달러화도 일본 엔화와 독일 마르크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다우 존스 공업평균지수는 35.21포인트가 오른 3,792.93포인트에 폐장돼 지난 13일 기록한 최고 폐장가 3,764.43포인트를 뛰어넘었다.
한편 달러화는 일본 경제에 대한 어두운 평가와 전날밤 닛케이 평균지수의 하락소식에 힘입어 엔화를 비롯한 세계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