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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차관·청장·시장·지사 등 얼굴/이원택 서울시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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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차관·청장·시장·지사 등 얼굴/이원택 서울시부시장

입력
1993.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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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주요보직 두루거쳐 61년 검찰사무직으로 공직을 시작, 대통령사정담당비서관을 거쳐 77년 서울시감사담당관으로 전입해온 TK출신. 서울시 주요보직을 두루 맡았고 지난해에 1급으로 승진. 일을 꼼꼼히 챙기고 부하들에게 자상하나 추진력이 다소 부족하다는 평. 부인 이소혜씨(50)와 2남1녀. ▲경북달성·58세 ▲서울 법대 ▲서울시교통·내무국장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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