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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차관·청장·시장·지사 등 얼굴/이흥주 총리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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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차관·청장·시장·지사 등 얼굴/이흥주 총리비서실장

입력
1993.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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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만에 비서실장 71년 김종필당시총리의 비서관으로 시작, 23년만에 비서실장에 오른 총리실의 산 증인. KAL기피격 버마아웅산테러 걸프전등 중대사가 있을때마다 정부대책반의 상황실장을 맡아 。은일을 소리없이 처리, 상하의 신망이 두텁다. 부인 박영숙씨(45)와 1남1녀. ▲서울·51세▲명지대 행정학과▲총리행조실 총괄심의관·1조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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