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나누기 서울강동지역대회본부(대회장 김중위 홍선기)는 23일 하오2시 강동구청앞 광장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지난 9일 열린 시민대회에서 모금한 8천3백40여만원과 사랑의 쌀 1백18가마(20㎏들이)를 사랑의 쌀나누기 운동본부(본부장 이윤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중 2천1백40만원과 사랑의 쌀은 강동지역주민 불우이웃돕기사업을 위해 강동구청측에 기증됐다.
홍선기대회장은 『서울에서는 사랑의 쌀나누기 첫시민대회로 열린 강동지역대회가 종교와 직능을 초월해 사랑으로 큰 결실을 맺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사랑의 쌀나누기운동이 범시민대회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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