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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직언론인출신　문사/이경재 공보처차관

입력
1993.12.23 00:00
0 0

　67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80년　해직당한　언론인출신.　논설위원으로　재직중이던　지난해　7월　당시　김영삼민자당총재의　공보특보를　맡아　연설문작성을　전담해왔다.　　분석력과　판단력을　겸비했다는　평.　성신자씨(49)와　1남2녀.　▲경기　이천·52세　▲서울대사회학과　▲동아일보정치부장·논설위원　▲김영삼후보공보특보　▲청와대공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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