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배농림수산부장관은 내년 1월말까지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농업정책 전반에 관한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22일 밝혔다. 김장관은이날기자회견을 갖고 금년말까지 우리농촌의 현주소를 점검한뒤 농촌현지에 적용할 수 있고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과감히 농업정책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장관은 또 농어촌문제를 단순히 농업정책으로만 풀어서는 안된다고 밝히고 농어촌이 생산공간 생활공간이라는 점에서 교육 의료 문화등과 함께 종합적으로 해법을 도출하는 노력이 필요할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