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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출신 민주계 3선/서청원 정무1(신임각료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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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출신 민주계 3선/서청원 정무1(신임각료 프로필)

입력
1993.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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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정부출범이후 민자당내 민주계 중진인사중 뒤늦게「자리」를 얻은 3선의원. 사회부기자를 거쳐 5공출범과 함께 11대 민한당의원으로 정계에 입문. 기자출신 특유의 소탈함, 순발력, 박력을 갖추었으며 인간관계도 원만하다는 평. 통일민주당시절 김영삼당시총재의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3당합당이후인 90년 민자당정조실장재직시에는 수서사건으로 곤욕을 치르기도. 이선화씨(49)와 1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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