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수능시험점수중 좋은 점수를 기준으로 종합 작성한 점수대별 누적인원 분포표에 의하면 상위권대학 지원이 가능한 1백55점 이상 수험생 수는 인문계 1만7백31명, 자연계 2만2천2백96명으로 나타나 상위권대학의 경쟁률은 교차지원을 감안하더라도 인문계에 비해 자연계가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또 중하위권 성적대인 1백20점 이상 1백60점 미만은 인문·자연계를 합쳐 모두 16만4천3백25명, 80점 이상 1백20점 미만은 33만5천5백99명등으로 집계돼 중하위권 성적대 수험생들의 경쟁률도 더욱 치열 해 질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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