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콸라룸푸르 로이터=연합】 말레이시아당국은 15일 지난11일 콸라룸푸르에서 붕괴된 콘도미니엄건물 잔해더미에서 여성사체 2구를 발굴한데 이어 다른 희생자 4명의 위치를 확인했다. 구조대 관리들은 이날 건물 9층에서 부패된 여성사체 2구를 끌어냈으며 건물 12층에서도 다른 사체 4구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당국은 한국인 2명을 포함한 외국인 9명과 내국인 40명등 모두 49명이 건물잔해에 묻혀있는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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