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장명수 편집위원/관훈언론상 수상

　중견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은　9일　제11회　관훈언론상수상자로　장명수한국일보편집위원(사진)을　선정했다.　관훈클럽은　이날　『장편집위원은　날카로운　비판의식으로　사회부조리와　비리를　칼럼을　통해　지적해　왔다』고　　수상자　선정이유를　밝혔다.

　관훈클럽은　또　제5회　최병우기자기념　국제보도상수상자로　박선규　이중완　박정용　KBS　유고연방내전　취재팀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