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연구회는 「93 한국무용제전」을 15, 16일(하오7시) 문예회관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한국무용제전은 유네스코산하 ITI가 제정한 국제무용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치러지는 행사. 올해에는 강혜숙춤패 박서옥무용단 백현순대구무용단 두리춤터 리을무용단 창무회등 6개무용단이 참가한다.
일정은 다음과 같다. ▲15일=강혜숙춤패 강혜숙안무 「님」, 박서옥무용단 박서옥안무 「아침이 올때까지」, 두리춤터 임현선안무 「꼬리문 삶과 죽음의 노래」 ▲16일=백현순대구무용단 백현순안무 「새들 날다」, 리을무용단 김수현안무 「푸른 행성」, 창무회 김효분안무 「여우볕」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