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연합】 한국과 중국은 이달 중순 북경에서 고위급 실무회담을 갖고 양국간 산업협력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집중 협의할것이라고 북경의 한 서방소식통이 1일 밝혔다. 이 소식통은 이를 위해 한국의 김영태경제기획원차관이 오는 9∼14일 북경을 방문, 중국 사회주의 시장경제정책 입안의 최고 실무책임자인 엽청국가계획위원회부주임과 회담을 갖고 한중간 산업, 기술, 자본협력 확대에 따른 세부 실무추진방안등을 폭넓게 논의할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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