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내년 1월1일부터 건설되는 건축물이나 도로중 부실시공이 드러나는 공사는 시범적으로 철거·재시공토록 해 부실공사를 철저히 방지할 계획이다. 고병우건설부장관은 29일 하오 건설기술연구원에서 감리전문회사소속 감리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부실공사 방지대책」 특강에서 이같이 밝혔다.
고장관은 이와관련, 건설부산하 4개 정부투자기관에 종합감리전문회사가 내년1월 발족되면 철저한 재시공조치를 통해 부실공사의 복합적 요인들을 근절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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