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김수종특파원】 미국은 24일(한국시간25일) 뉴욕에서 열릴 예정인 미·북실무 접촉을 통해 지난 23일 한미정상회담에서 김영삼대통령과 클린턴대통령이 합의한 북한 핵문제의 「철저하고 폭넓은」 해결책을 북한측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뉴욕타임스지가 2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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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북핵 해결책 오늘 북에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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