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자원부는 24일 중국과의 기술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내년 3월 북경에서 한중기술시장(테크노마트)을 열기로 했다. 상공부와 중국국가과학기술위원회 산하 과학기술성과사가 공동주최하는 북경 기술시장에는 중국의 정부산하 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가운데 4백여개 핵심기술이 제시될 예정이다.
중국측은 1백1개 기술과제 목록을 10월말 보내 온 데 이어 최근 암치료용 면여캡슐, 니켈수소전지등 1백53개를 추가로 보냈고 나머지 1백50개 목록도 연말까지 보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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