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북부지청은 23일 단란주점에 대한 일제단속을 펴 원종국씨(39·서울 도봉구 미아동)등 59명을 적발, 원씨등 업주 6명을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53명을 불구속입건했다. 원씨등 구속된 업주들은 이미 적발된 뒤에도 대중음식점허가로 변태영업을 하거나 무허가로 영상가요시설을 갖추고 영업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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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주점 일제단속/59명적발 6명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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