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이장훈특파원】 안드레이 코지레프러시아 외무장관은 22일 북한등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국가들이 핵확산금지조약을 어기는것은 위험한 일이라고 밝혔다.코지레프장관은 이날 정오 러시아외무부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공의 핵보유문제를 거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국제기구등과 북한과의 어려운 회담이 진행되고 있다며 러시아도 북한의 핵문제와 관련해 북한과 부단한 접촉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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