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AFP=연합】 미키 캔터미무역대표는 20일 프랑스가 우루과이라운드 무역협상에서 보이고있는 부정적 태도때문에 고립돼있다고 말하고 프랑스가 요구하고 있는 미·유럽공동체(EC)간 농산물협정의 재협상 가능성을 일축했다. 캔터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블레어하우스협정을 재협상하지 않을것임을 이미 명백히 했다고 강조하고 남미나 아태경제협력체 국가들이 모두 재협상불가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관세 및 무역일반협정(GATT) 협상 문제를 22일 워싱턴에서 자신의 EC 상대역인 리언 브리튼대외무역집행위원과 논의할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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