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연출가 이석형씨는 15일 서울종로구혜화동70의1 한국방송통신대 건너편 스테이지빌딩에 연단소극장을 개관했다. 지하 1백20석규모의 1극장(꿈밭)과 2층 80석규모의 2극장(필링)등 두개의 무대로 이루어져있는 연단소극장은 연극 국악 무용 클래식음악회등 장르의 구분없이 대관 및 기획공연의 공간으로 사용된다.
연단소극장은 개관축하공연으로 12월31일까지 대중가수들의 음악회, 최귀현무용단의 공연등을 연이어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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