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14일 히로뽕을 상습복용해온 인기가수 현진영씨(본명 허현석·22)와 인기댄스그룹 「탁이와 준이」의 리드싱어 이탁씨(본명 이광민·20), 이들에게 히로뽕을 공급해온 중간공급책 이병헌씨(21·경기 구리시 토평동)등 4명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의하면 현씨등은 서울W중 동창생들로 지난 4월께부터 강남 리버사이드호텔등을 돌아다니며 15차례 1회용주사기를 이용, 8.42g(1천만원상당)의 히로뽕을 투약해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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