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강재 한국일보사 회장의 백일재가 9일 상오11시 서울 도봉구 수유1동 삼성암에서 박세민주지스님의 집전으로 엄수됐다. 이날 백일재에는 상주 중호군을 비롯한 유족과 고인의 친지 그리고 장재국 한국일보사 회장과 임직원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백일재는 박세민스님의 천수경독송, 광릉 봉선사 월운스님의 법문에 이어 분향및 위패와 상복을 사르는 순으로 2시간동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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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장강재 한국일보사 회장의 백일재가 9일 상오11시 서울 도봉구 수유1동 삼성암에서 박세민주지스님의 집전으로 엄수됐다. 이날 백일재에는 상주 중호군을 비롯한 유족과 고인의 친지 그리고 장재국 한국일보사 회장과 임직원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백일재는 박세민스님의 천수경독송, 광릉 봉선사 월운스님의 법문에 이어 분향및 위패와 상복을 사르는 순으로 2시간동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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