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국한국일보사회장은 8일 월드북센터 장명호사장(38)에게 감사패를 주고 격려했다. 장씨는 89년1월부터 한국일보사가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벌여온「함께 사는 사회」캠페인에 동참, 지금까지 이웃돕기기금으로 6천여만원을 기탁했으며 교도소 구치소등 교정시설에 각종 도서를 기증하는등 이웃사랑과 사회봉사를 실천해왔다. 「함께 사는 사회」기금의 적립액은 8일현재 1억7천5백여만원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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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국한국일보사회장은 8일 월드북센터 장명호사장(38)에게 감사패를 주고 격려했다. 장씨는 89년1월부터 한국일보사가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벌여온「함께 사는 사회」캠페인에 동참, 지금까지 이웃돕기기금으로 6천여만원을 기탁했으며 교도소 구치소등 교정시설에 각종 도서를 기증하는등 이웃사랑과 사회봉사를 실천해왔다. 「함께 사는 사회」기금의 적립액은 8일현재 1억7천5백여만원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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