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통령 “별 문제되지 않을것” 밝혀 지난 여름 정부의 불허로 불발이 된 마이틀 잭슨의 내한공연이 이뤄질것으로 보인다.
김영삼대통령은 7일자 워싱턴 포스트지와의 회견에서 『마이클 잭슨의 내한공연이 지금으로서는 별 문제가 되지 않을것』이라고 말해 공연의 허가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했다.
김대통령은 또 사견임을 전제로 『마이클 잭슨이 내한공연을 갖는다면 환상적인 무대가 될것이며 적어도 10만에서 15만명이 몰릴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따라 국내에서는 조만간 마이클 잭슨의 공연을 재추진하려는 움직임이 있을것으로 보인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