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장 자문기구… 10일 발족 대법원은 3일 범국민적 사법제도개혁심의기구인 사법제도발전위원회(약칭 사법위)위원으로 현승종전국무총리(74)등 각계인사 31명을 위촉했다.
사법위위원장에는 현전총리, 부위원장에는 함정호변호사(58)가 각각 위촉됐다.<관련기사 22면>관련기사 22면>
대법원장 자문기구인 사법위는 오는 10일 첫 전체회의를 갖고 정식 발족, 내년 2월말까지 전체회의와 3개분과위 회의를 통해 사법위연구실(실장 권성)이 마련한 개혁방안들을 심의, 윤대법원장에게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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