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송두영기자】 광주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30여명은 1일 하오 「재야법조계의 정화를 촉구하는 모임」을 갖고 사건수임에 따른 수수료지급등을 근절키 위해 자체감찰활동을 강화하라는 건의문을 채택, 대한변협에 제출키로 했다. 오동섭, 이승채변호사등 참가자들은 건의문에서 『그동안 소개료를 주고 사건을 유치해온 관행이 공직사회를 오염시고 사건 당사자에게도 비용부담을 가중시켜 변호사의 품위를 떨어뜨렸다』면서 변협의 자체감찰활동과 법원 검찰의 직무감찰활동등을 강화해야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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