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주미대사 귀국회견 한승수주미대사는 1일 『쌀시장개방은 있을수없다는 우리의 입장은 변함이 없으며 이를 미국정부에 거듭 설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참석차 귀국한 한대사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하고 『일본이 쌀수입을 결정한것은 올해의 작황이 나빠서이며 수입개방과는 다른것으로 알고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대사는 북한핵관련 미북3단계고위급회담의 개최전망에 대해 『현재로는 언제, 어디서 열릴지 전혀 알수없는 상황』이라며 『남북대화와 핵사찰협상재개라는 전제조건이 충족돼야할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