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경쟁력강화 민간위원회는 우리나라 제품의 국제경쟁력 실태를 점검할 2차 확대회의를 25일 열기로 하고 경공업 실태와 발전방향이라는 주제아래 섬유 신발등 4개 경공업 제품의 경쟁력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1일 전경련에 따르면 지난달 27일의 1차 확대회의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2차 확대회의에서는 섬유 신발 종합무역상사 플랜트등 4개 품목의 경쟁력 실태가 발표되는 한편 경쟁력 실태전반에 관한 보고가 총론적으로 있을 예정이다. 각 품목의 발표를 맡을 업체는 2일 열리는 경제5단체장 회의와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서 협의돼 빠르면 이번주 중으로 확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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