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새벽2시께 전남나주군다시면운봉리 백용저수지에서 나상윤씨(65·나주군 노안면 계림리 313)가 밤낚시를 하던중 1.02짜리 잉어를 낚아 올려 화제. 나씨는 잉어의 힘이 워낙 세 낚시꾼2명의 힘을 빌리고도 30분간 실랑이를 벌인 끝에 겨우 건져 올렸는데 잉어값이 30만원이상 호가하고 있으나 부인의 보약용으로 쓰겠다며 판매제의를 일체 거절.
낚시계에 의하면 올해 최대잉어는 1.04로 알려졌다.【나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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