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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트리오 어머니·독 본케목사/제4회 세계성령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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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트리오 어머니·독 본케목사/제4회 세계성령봉사상 수상

입력
1993.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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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성신클럽이 제정한 제4회 세계성령봉사상 수상자로 이원숙씨(국내)와 독일의 라인하르트 본케목사(국제)가 각각 선정됐다. 이원숙씨는 세계 정상의 음악트리오인 정명화(첼로) 경화(바이올린) 명훈(프랑스 국립바스티유오페라단 상임음악감독) 3남매를 키운 공로를 평가받았다. 본케 목사는 아프리카등 제3세계를 중심으로 복음전파에 앞장서 왔다. 448―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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